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프로젝트 ‘메타 옥타곤’ 포스터. [자료=메타 플레이어]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메타 플레이어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메타 옥타곤’이 공식 스폰서(후원사)로 참여한다. 메타 플레이어는 'S20 korea' 송크란 뮤직페스티벌에 차세대 디지털 문화예술 산업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전 세계 30만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기록하며 글로벌 섬머 페스티벌 톱5를 기록하고 있는 대규모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올 해 처음 개최되며 이번 여름시즌 MZ세대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EDM 페스티벌 중 하나다.

메타 플레이어 최고경영자(CEO) 김성배 대표는 “S20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MZ세대들과의 만남을 통해 ‘메타 옥타곤’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라며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차세대 디지털 문화예술 산업을 선도하는 무한 복합 문화 공간 ‘메타플렉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사 최고기술경영자(CTO) 임장원 대표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새로운 공연 문화 사업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플랫폼 ‘메타 옥타곤’을 중심으로, 메타 휴먼 DJ, 아바타 등 차세대 디지털 컬처 프로젝트들의 R&D를 통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S20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다음 달 9일과 10일 이틀 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원 기자 winner5858@naver.com 김성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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