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사업 속도..프랑스 에너지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6.16 11:00 의견 0
한국가스공사가 LNG 사업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자료=한국가스공사]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

가스공사는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LNG 거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LNG 마케팅 및 선적 ▲LNG 시장 동향 공유 등을 통한 관련 사업 기회 발굴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토탈에너지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을 통한 거래 역량 강화로 가격 경쟁력 있는 천연가스 도입과 안정적 수급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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