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솔림성악콩쿠르' 7월 광주서 개최...참가 접수 6월24일까지

김영훈 기자 승인 2022.05.25 17:3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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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회 솔림성악콩쿠르'가 오는 7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자료=사단법인 워크위드어스]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성악가를 가리는 '2022 제1회 솔림성악콩쿠르'가 오는 7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솔림성악콩쿠르는 '세계로 도약할 유망한 음악도를 발굴하고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올해 신설된 성악 콩쿠르이다.

예선은 7월1일, 본선은 7월8일 각각 전남대학교 예향홀과 민주마루에서 펼쳐지며, 참가대상은 1987년 1월1일생부터 2003년 12월31생까지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체 최고 순위인 1위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2위, 3위 및 특별상 입상자에게도 상금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 2명에게는 오케스트라 협연의 혜택도 주어진다.

접수는 오는 6월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주최사인 솔림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와 주관사인 사단법인 워크위드어스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은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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