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에 빠른 효과..경동제약,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 출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5.25 08:12 의견 0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 [자료=경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경동제약이 생리통에 효과 빠른 국내 최초 4제 복합 액상형 진통제를 선보인다.

경동제약은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Omni Soft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국내 최초 4제 복합 이중 연질캡슐로 ▲수용성 성분인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지용성 성분인 산화마그네슘 ▲비타민 B2 성분인 리보플라빈을 한 캡슐에 담아 복용 편의성 및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부프로펜의 생리 통증 완화와 산화마그네슘의 속 쓰림 완화 효과 외에 파마브롬과 리보플라빈 함유로 부종 완화 및 생리통에 따른 피로감 해소 등 체내 에너지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생리통을 포함해 각종 통증 완화와 해열 등에 효과적이며, 경쟁 제품 대부분이 10캡슐로 구성된 것과 다르게 12캡슐로 구성돼 허가 사항 내 최대 용법·용량인 1일 3회, 1회 2캡슐 섭취가 가능하다.

경동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그날엔더블유 연질캡슐은 Omni soft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비타민B2를 최초 함유한 4제 복합 진통제로 생리통에 더 효과적이며, 생리통으로 힘든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날엔 진통제군의 라인업 확장을 통해 진통제 시장 점유율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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