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H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28일 예선전을 앞두고 ‘KH그룹 IHQ 가요제’의 신청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23일 IHQ에 따르면 선착순 1000명까지 참가 가능한 ‘KH그룹 IHQ 가요제’ 예선전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바바요(babayo)’와 법성포단오제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KH그룹 IHQ 가요제의 예선은 자유곡으로 진행되며 여기서 선발된 30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중 경연을 통과한 10팀만 다음 달 5일 전남 영광 법성포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 참여할 수 있다. 시상분야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이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IHQ 전속계약의 혜택이 주어진다.

IHQ는 바바요 회원가입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가요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커피 및 음료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KH그룹 관계자는 “예선, 본선, 결선 무대는 방송으로 제작해 IHQ 각 채널에서 방송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가요제를 기대하는 수요가 늘어난데다 최종 우승 시 IHQ 전속 계약 기회가 제공되면서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강헌주 기자 lemosu@naver.com 강헌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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