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소비자 추천 간 기능 개선제’ 1위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5.19 10:53 의견 0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이은정 대웅제약 CH 본부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대웅제약]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대웅제약 우루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밝혔다.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들의 전략, 가치, 비전, 경쟁력과 이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우루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간 기능 개선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우루사’는 지난 1961년 발매된 이후 만성적인 피로와 간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간장약으로 자리 잡았다.(2020년도 IMS DATA 간장약 부문 기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우루사’는 2종으로 대웅우루사는 만성 간질환의 간 기능 개선,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전신권태 개선에 효능을, 복합우루사는 육체피로 개선, 자양강장, 병중·병후의 비타민 B1 보급에 효능이 있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우루사’의 적응증을 확장하는 동시에, 젊은 감성을 지닌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해왔다. 특히 ‘우루사’의 스핀오프(Spin-off) 의약외품 ‘우루샷’을 작년 여름 출시해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2030 세대에게 새로운 피로 해결법을 제안하고 편의점, 온라인 등 신규 판매 채널에서 ‘우루사’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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