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니뮤직이 매달 현대카드 M포인트를 사용해 기존 음악감상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자료=지니뮤직]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지니뮤직이 현대카드와 제휴해 매달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음악감상상품을 출시했다.

지니뮤직은 매월 현대카드 M포인트를 사용해 기존 음악감상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상품을 이용하면 PC와 스마트폰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정가 8400원)을 매달 M포인트결제를 통해 50% 할인된 4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M포인트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악감상 상품(정가 7400원) 역시 마찬가지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제휴사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정기결제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송정은 기자 icecap0610@naver.com 송정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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