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영상이 TV광고로”..광동제약, ‘비타500 온국민온에어’ 전개

김준혁 기자 승인 2022.05.16 09:41 의견 0
광동제약이 '바티500 온국민온에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료=광동제약]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내가 찍은 영상이 비타500 TV광고로...”

광동제약은 ‘비타500 온국민온에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 10명 중 9명이 아는 ‘장수·국민 브랜드’로서(브레인 브랜드 인지도 94.6% / 마크로밀엠브레인, 2021년) 온국민이 비타500과 함께 주인공이 되는 캠페인이다.

비타500은 ‘건강한 비타민C’를 제품 콘셉트로 지난 2001년 출시돼 22년간 누적 약 66억 병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활력충전을 원하는 음료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선택지로 자리 잡으며 국민 브랜드로 성장했다.

‘비타500 온국민온에어’는 소비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이다. 응모자가 일상 생활에서 비타500과 함께한 영상을 촬영해 응모하면 일정한 심사기준을 통해 최종 120개 영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영상은 매일 1편씩 120일 동안 공중파 TV광고로 온에어된다. 또 온어에된 영상은 NFT(대체불가능 토큰)로 발행해 비타500 1년 이용권(월 50병 수준)과 함께 온에어 주인공에게 전달된다. 또한 공모에 참여한 모든 응모자에게 광동제약 건강 선물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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