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특별 생방송 ‘17일 방영’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5.15 15:44 | 최종 수정 2022.05.15 15:43 의견 0
‘오월에서 촛불까지, 랜선 오월길’ 17일 방영..오전 9:45분~10:45분 중등학생 대상, 11시~11:40분 초등학생 대상 [자료=광주시교육청]

[한국정경신문(광주)=최창윤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특별 생방송 ‘오월에서 촛불까지, 랜선 오월길’을 오는 17일 오전 광주MBC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한다. 오전 9시45분은 중·고등학생용, 11시부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내용으로 편성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광주시교육청과 광주MBC, 제42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랜선 오월길’은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하지 못한 후속 세대를 위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오월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한다.

TV와 온라인 채널 생방송의 이점을 활용, 광주·전남을 넘어 전국의 학생들이 함께한다. 당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되는 1부 중등용 랜선오월길에는 지난해에 이어 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 한국 민주화 과정에서 5·18과 청소년 참여에 대해 설명한다.

미스몰리(스트리트댄스 걸스 파이트 전국 3위)의 5·18 테마 군무와 함께 경기도 포천 갈월, 대전 괴정중, 경북 성주고, 광주 문정여고, 제주 한림여중 등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랜선을 통해 함께 오월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1시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2부 초등용 랜선오월길에는 광주북초등학교 김향미 교사와 오매나(주먹밥을 형상화한 광주 상징 캐릭터)가 스튜디오에 출연, 초등학생들이 알고 싶어하는 5·18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오매나의 역사투어’ 코너에서는 아직 5·18 사적지를 가보지 못한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신해 오매나가 직접 5·18 사적지를 둘러본다.

본 프로그램은 동 시간대 광주MBC, 광주시교육청, 5·18기념행사위원회 유투브 채널 외에도 naver, 카카오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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