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밀양시 청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자료-밀양시]

[한국정경신문(밀양)=최규철 기자] 밀양시 청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기우, 민간위원장 김원홍)는 지난 9일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정 및 면정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시작으로 2022년도 협의체 운영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2년도 신규 특화사업은 위원들로부터 많은 의견과 사업이 제시됐다. 하지만 제2차 회의시 좀 더 활발한 논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원홍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기우 면장은 “한참 바쁜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및 어려운 세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향상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최규철 기자 choigyu04@naver.com 최규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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