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 5월 어버이날 맞아 후원금 전달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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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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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본부장 박재일)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어르신께 코로나19 극복 '건강키트' 지원과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 23회 마포 카네이션 축제'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어르신 230명에게 홍삼정과 단백질 식품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극복 건강키트’를 직접 지원하며 어버이날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울발전본부의 박재일 본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마포구 어르신께 감사인사를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ESG경영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황산화물과 먼지가 배출되지 않는 LNG 연료를 사용해 서울지역에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2006년부터 현재까지 16년간 마포구 어르신의 존엄한 삶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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