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전북VR·AR제작거점센터 산학교류 협약

최창윤 기자 승인 2022.05.06 09:52 의견 0
협약식은 지난 3일 원광대 창의공과대학에서 열렸으며 정성태 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김형석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단장을 비롯해 관련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자료=원광대학교]

[한국정경신문(익산)=최창윤 기자]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VR‧AR제작거점센터가 SW 산업수요에 맞는 우수 인력 공동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원광대 창의공과대학에서 열렸으며 정성태 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김형석 전북VR‧AR제작거점센터 단장을 비롯해 관련 교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SW산학 맞춤형 우수 인력 공동 양성을 위한 SW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개설·운영·공유를 비롯해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견학과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SW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스마트 농생명,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금융, 콘텐츠미디어 등 4대 SW특성화 중 콘텐츠미디어 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SW 산업체요구 인재양성 및 지역·국가전략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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