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국민의힘 김길성 여의도연구원 데이터랩센터장이 25일 오는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후보’를 기치로 서울 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 보좌관 등 탄탄한 정치 행정 경력을 거친 김 예비후보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주민 요구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길성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월 30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후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 중구에 있는 광희초등학교·동북중학교·성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가 최종학력으로 중구가 키워낸 인재라는 점을 강조했다.
용인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중앙선거대책본부 지방자치특위 서울지부 특보를 역임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구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시는 물론 정부부처와 대통령실까지 다양한 경험과 인맥이 필요하다”면서 "용인도시공사 사장 재직 시 도시개발과 시설관리를 직접 진두지휘한 경험과 국회와 대통령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에 산적해 있는 각종 도시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점점 노후화되는 중구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필요하다”며 “그 중심에 지역출신으로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가진 인물인 김길성이 자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구청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도심시장의 마켓 클러스트 구축 ▲세운상가 산학협력기지 ▲동대문 패션타운 세계화 ▲시니어 건강센터 활력프로그램 마련 ▲어르신을 위한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급 ▲중구민을 위한 빅데이터 AI 비서 도입 ▲중구 '워라밸' 도시 프로젝트 ▲중구 명품도시 프로젝트 ▲사이좋은 중구공동체 ▲우리동네 일자리 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등 10가지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서울시 청와대를 잇는 삼각라인업을 구축해 당원을 비롯한 당내 모든 출마 후보와 함께하는 ‘원팀 전략’을 통해 중구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