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골퍼도 부담없이 즐긴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 연습코스로 인기

강헌주 기자 승인 2022.04.21 16:08 의견 0
무주덕유산리조트 ‘그린밸리 파3 골프장’ [자료=부영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초보 골퍼도 부담없이 즐기세요.”

2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이 초보 골퍼들의 연습코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골프장은 지난 16일부터 개장됐다.

‘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한 홀당 50~70m 안팎의 9홀 골프장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가족단위로도 놀이처럼 재밌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 골프채, 골프화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도 대여가 가능해 가격이나 장비 부담 없이 누구라도 가볍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그린밸리 파3 골프장은 필드 경험이 없는 초보 골퍼들도 부담 없이 이용하며 골프의 매력과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골프성수기 동안 고객들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2022년 성수기 골프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