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사업 선정으로 도비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투입하여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를 구축한다. [자료=김해시]
[한국정경신문(김해)=박수경 기자] 김해시는 경남도 주관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 공모에 ‘책의 도시 김해시, 미래가치를 담은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남형 뉴딜 시군 우수사업은 도내 시군이 계획하는 스마트‧그린‧사회적 뉴딜 관련 사업 중 직접적인 주민생활 향상, 탄소배출 저감이 기대되는 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선정으로 도비 2억원과 지방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투입하여 메타버스 도서관 서비스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온택트 독서문화를 마련하고 가상융합세계 문화생활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시민 참여기반 디지털 가상 도서관 구축을 위해 김해시 통합도서관을 형상화하여 지역 내 명소, 박물관 등의 상징적 건물을 모델링하여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유저들을 흡입하여 흥미 유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공간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가상공간에 대한 수요, 비대면 서비스 요구 등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가 활용되고 있다”며 “김해시도 시민 접점이 많은 도서관 서비스부터 메타버스로 구현하여 점진적으로 가상 지방정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