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건강부터 상해까지 112개 담보..‘(무)AXA올인원종합보험’ 선봬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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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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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AXA손해보험이 질병부터 상해까지 개인별 맞춤형 보장이 가능한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대수명 증가 및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질병 진단, 입원, 수술 등은 물론 상해와 관련한 운전자, 의료, 통합 등 6가지 플랜에 총 112개 담보를 하나의 상품에 모았다. 가입자가 꼭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에 해당하는 일반상해 80%이상 후유장해 담보를 포함해 암 진단금 및 생활자금까지 설계 가능하도록 질병진단도 보장하고 있다.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당뇨병은 물론 양성뇌종양,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진단금 등도 추가 탑재했으며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진단 시 생활자금 담보를 통해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다.
특약 가입 시 1~8종 수술(시술포함)과 발병률이 높은 5대질환수술(관혈/비관혈) 등에 해당하는 수술을 받은 경우 수술비를 지급하고 입원비 및 응급실내원비 등의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아울러 상해사망, 후유장해, 일반상해 50%이상후유장해 보장 및 골절진단의료비, 일반상해수술, 상해간병인지원입원일당과 일반상해 입원일당부터 상급종합병원 입원일당 등 상해사고 발생 시에도 든든하게 보장한다.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초 가입 후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는 "현대인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보장을 강화하고 꼭 필요한 보장만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중점 보장하는 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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