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치면 미녀골퍼 유현주가 ‘굿샷’을”..골프존, 플러스샵 신규 아이템 2종 출시

김형규 기자 승인 2022.02.15 16:28 의견 0
유현주 코스매니저 아이템 인게임 이미지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골프존에서 미녀프로골퍼 유현주와 라운드를 동반할 수 있게 된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플레이를 도와주는 골프 동반자 ‘코스매니저 아이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미녀프로 유현주와 개그맨 변기수 코스매니저 2종이다.

코스매니저는 골프존 매장에서 18홀 라운드 시 샷 결과(▲굿샷 ▲파 ▲OB ▲해저드 ▲버디 ▲이글 ▲홀인원 등)에 따른 다양한 셀러브레이션 효과와 함께 ▲OB 기록 시 추가 멀리건 3회 제공 ▲방향과 높낮이에 따른 퍼팅 가이드 ▲퍼팅 공략거리 안내(남은 거리 1m 이상) ▲볼 놔주기 5회 등의 라운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스크린골프 전용 아이템이다. 특히 변기스 코스매니저 적용 시 음성 지원 서비스도 적용된다.

코스매니저는 골프존 앱 내 플러스샵에서 결제 후 장착하거나,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게임 로그인 후, 아이템 장착 및 구매 버튼을 클릭해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 카운터에서 라운드 비용과 합산 결제할 수 있다.

골프존 가맹사업부장 백두환 프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코스매니저 신규 아이템을 통해 프로와 연예인 골프 실력자 등이 알려주는 코스 공략 제안에 따라 재미있는 스크린골프 라운드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크린골프만의 색다른 유익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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