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나눔..복지시설에 가정간편식 세트 및 생필품 전달

윤성균 기자 승인 2022.01.28 08:17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지난 27일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농협은행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 두번째)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장(오른쪽 네 번째), 이운희 중림사회복지관장(오른쪽 세번째), 농협은행 공공금융부 및 한국재정정보원 직원들이 ‘설 명절 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는 130인분의 가정간편식 세트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후원품은 NH농협은행의 금융상품 판매액에서 일정 비율로 적립한 공익기금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의 주거래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나눔활동에 동참해 보호 아동들에게 다과 등 후원품을 같이 전달했다.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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