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2년 첫 동행 프로젝트 시작..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차량 전달

윤성균 기자 승인 2022.01.27 09:4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동행(同行) 프로젝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본점 [자료=신한은행]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 그리고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를 대표해 성동구가족센터 김은정 센터장이 참석했다.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전기차량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통해 서울시 1인가구에 원활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10개소에 전기차량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1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해 1인가구의 심리적인 안정 및 대인관계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1인가구 지원센터의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돼 1인가구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외된 지역 사회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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