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임원 승진 인사 발표..안재영 부사장·김우상 전무 선임

송정은 기자 승인 2022.01.20 16:55 의견 0
20일 쌍용건설이 안재영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자료=쌍용건설]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쌍용건설이 새로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쌍용건설은 20일 부로 안재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김우상 상무보를 전무로 승진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안재영 부사장은 신시장인 아프리카 적도기니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이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김우상 전무는 안전혁신실 실장과 CSO로 현장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쌍용건설 ◇선임 및 승진(부사장) △안재영(적도기니 법인장)

20일 쌍용건설이 김우상 상무보(사진)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자료=쌍용건설]

◇선임 및 승진(전무) △김우상(CSO, 안전혁신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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