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짜릿한 고속주행 체험"..LGU+, SRT 운영사와 기차여행 VR 콘텐츠 공개

송정은 기자 승인 2022.01.18 15:04 의견 0
LG유플러스가 SRT운영사인 SR과 손잡고 'U+DIVE'앱에서 SRT 기차여행 VR콘텐츠(사진)을 선보인다. [자료=LG유플러스]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LG유플러스가 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과 손잡고 짜릿한 속도감을 구현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SR과 협업해 자사 XR플랫폼인 'U+DIVE' 앱에서 SRT 기차여행 VR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양 사가 공개한 기차여행 VR콘텐츠는 SRT 운전자 1인칭 시점에서 열차가 고속 주행하는 장면을 VR영상으로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SR기차여행 VR콘텐츠는 ▲동탄-공주 ▲공주-익산 ▲익산- 광주송정 ▲광주송정-나주 ▲나주-목포 등 다섯 구간의 주행영상을 담은 각 5분 분량의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최대 300km/h의 빠른 이동에도 불구하고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 U+DIVE 앱에 SRT 기차여행 VR콘텐츠를 포함해 총 34편으로 구성된 '귀성길 여행' 카테고리를 편성하고 다음 달 4일까지 콘텐츠 시청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U+DIVE 앱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SRT 기차여행 VR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최윤호 상무는 "이번에 SR과 선보인 기차여행 콘텐츠는 기존 대비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다"며 "양 사는 향후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다양한 지역의 계절별 영상과 객석 시점에서 즐기는 고속주행 영상 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R 이종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XR콘텐츠 선도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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