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사장 "올해 5700억 건설관리용역 발주"..상생협력 간담회 열어

송정은 기자 승인 2021.11.25 10:16 의견 0
지난 24일 LH 김현준 사장(앞줄 가운데)과 건설사업관리업계 관계자들이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LH]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김현준 사장이 간담회를 열고 건설사업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

LH는 김현준 사장이 지난 24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건설사업관리사 대표 등과 '2021년 건설사업관리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설사업관리제도 개선 ▲LH-건설사업관리업계 상호 협력 문화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LH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업계는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다"며 "올해 총 57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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