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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문명의 표준,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4차 산업과 관련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서초구]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서울시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문명의 표준,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4차 산업 관련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8일에는 청년예술인을 비롯한 청년세대를 위한 정재승 KAIST 교수의 메타버스 특강 '인공지능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가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예술과 인공지능,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4차 산업시대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지혜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상호소통하며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서리풀Z라이브 with 메타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리풀z라이브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융합 시대에 발맞춰 청년예술인들에게 메타버스(Metaverse) 경험을 제공해 미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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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문명의 표준,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4차 산업과 관련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서초구]

사전 접수를 받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현장관람 및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이날 강연은 12월 이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청년예술인들의 공연 영상과 함께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6일에는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 중 한명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뉴노멀 시대, 당신이 바꿔야 할 3가지'가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재붕 교수는 코로나19가 촉진한 디지털 문명, 즉 뉴노멀 시대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아가 문화예술계는 앞으로 어떤 관점을 두고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지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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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문명의 표준,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는 4차 산업과 관련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서초구]

30일에는 국내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 강원대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 우리 삶은 어디로 가는가?' 특강이 Zoom라이브와 서초구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가상현실 기술인 메타버스의 잠재된 기술력과 4차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보물찾기 미션을 통해 김상균 교수의 저자 사인본 증정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특강의 신청 방법은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미정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명사 특강을 통해 새롭게 도래한 뉴노멀 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yh650@naver.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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