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재학생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서 대학부 장려상

강헌주 기자 승인 2021.10.28 17:27 의견 0
항공정비기계전공 조경락 지도교수(왼쪽)와 신정환 학생(3학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부영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재학생이 ‘2021년 제 5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대학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창신대학교에 따르면 항공정비기계전공 재학 중인 신정환 학생(3학년)이 대회 최고 수준 분야인 프리미엄 섹션(Premium Section) 대학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창신대 항공정비기계전공 학과장 이재학 교수는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함께 열심히 준비하여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 같다. 앞으로 학생들의 직무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신대학교 항공정비기계전공은 경남에서 유일한 4년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경남 주력사업인 항공분야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