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IT로 고향길 빠르게..귀성길 4일 오전·귀경길 5일 오후 혼잡

민경미 기자 승인 2019.02.01 11:26 의견 0
1일 오전 현재 교통혼잡도 (자료=네이버)

 

[한국정경신문=민경미 기자]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길은 4일 오전, 귀경길은 5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7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국토부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다.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상습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지정 등을 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앱(App),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등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등의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도시별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10분, 서울→대전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8시간 20분, 목포→서서울 9시간 10분, 대전→서울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면제기간은 4일 오전 0시부터 6일 24시까지다.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요금을 내지 않는다. 

강원도 미시령터널의 통행료도 면제된다. 강원도는 4일 0시부터 6일 0시까지 3일간 민자도로인 미시령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명절 연휴 때 통행료가 면제됐던 부산 내 5개 유료도로는 올해 설 연휴부터 유료화로 바뀐다. 2년간 이어져 온 통행료 면제가 시 재정 부담으로 이어지자 다시 유료화로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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