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7개 부문서 2022년 신입사원 채용..서류접수 31일까지

송정은 기자 승인 2021.10.22 09:19 의견 0
서울 종로구 청진동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사옥 전경 [자료=GS건설]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올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빅3'인 GS건설이 2022년도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GS건설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부문은 ▲플랜트설계(기본설계, 공정설계, 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계장설계, 건축설계) ▲건축(주택영업) ▲건축수행(건축시공, 전기시공, 설비시공) ▲인프라수행(토목시공) ▲안전(현장안전) ▲품질 ▲재경(재무 및 회계) 등 총 7개이다.

공통자격요건은 ▲내년도 1월 입사가 가능한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자 ▲유경력자 가능 ▲관련학과(계열) 전공자 ▲어학성적 보유자(토익스피킹 및 오픽에 한함, 2019년 10월 20일 이후 취득 점수) ▲병역필 또는 면제자(남자의 경우)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지원 직무 관련(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1일 오후 11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 및 서류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영어인터뷰/건강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서류접수 마감일에는 지원자의 급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전 접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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