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집밥, 캠핑 시즌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한 구이용 육류를 한자리에 모아 ‘BBQ&스테이크 대전’을 진행한다.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홈플러스가 고기 마니아를 위한 특별전을 연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구이용 육류를 할인 판매하는 ‘BBQ&스테이크 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양지(100g, 국내산) 전품목과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갈비(100g, 국내산), 미국산 안심스테이크용/부채살/프라임립아이/프라임척아이롤(100g, 미국산 쇠고기)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호주산 소고기도 안창살구이용(400g, 팩, 정상가 1만6990원), 토시살구이용(400g, 팩, 정상가 1만6990원), 치마살구이용(400g, 팩, 정상가 1만8990원)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2000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캠핑족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스테이크 밀키트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허브 시즈닝과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동봉된 ‘시즈닝 등심스테이크(250g)’와 ‘시즈닝 안심스테이크(200g)’는 2000원 할인된 각 1만2990원에 팔고, 고기와 야채, 소스로 구성된 ‘제주흑돼지 필리폭찹스테이크(890g)’, ‘레드와인 비프찹스테이크(890g)’는 4000원 할인해 각각 1만1990원, 1만4990원에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가을 캠핑,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형규 기자 fighttting350@gmail.com 김형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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