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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10월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박수경 기자 승인 2021.10.19 14:13 의견 0
기본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 전·후로 반드시 점검을 실시해야한다.[자료=김해동부소방서]

[한국정경신문(김해)=박수경 기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19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의 농기계 안전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18~2020)간 총 534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으며, 특히 10월에 가장 많은 농기계 사고(69건)가 발생했다.

농기계는 사용자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혼자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힘들고 안전장치 없이 개방된 상태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발생 시 사망률이 높다.

특히 사고는 주로 기계의 회전체 근처에서 조작이나 점검을 하다가 끼임·감김 현상이 일어나거나 밭이나 비탈길 등 지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운행하던 중 전복되는 경우가 많다.

농기계 사고는 경운기 사고(332건)가 가장 많았으며 주로 논밭·축사 등에서 작업을 하거나 도로에서 이동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본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 전·후로 반드시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시에는 엔진을 끄도록 한다. 운행 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차량에 등화장치 등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해야한다.

주태돈 소방서장은 “10월은 농기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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