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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옛 휴대전화 찾았다..검찰, 지인 주거지 압수수색

김성아 기자 승인 2021.10.15 11:49 | 최종 수정 2021.10.15 11:48 의견 0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옛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의 지인이 그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날 오전 지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해당 휴대전화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의 옛 휴대전화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중요한 자료나 화천대유대주주 김만배씨 등과 주고받은 대화 기록이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휴대전화 확보로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이 지난 29일 검찰 압수수색 당시 버린 휴대전화와 함께 총 2대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29일 버린 휴대전화는 지난 7일 경찰이 확보해 현재 포렌식 증이다.

이날 확보한 휴대전화도 곧바로 포렌식을 거쳐 내부 자료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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