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지원"..ABL생명, 임직원·설계사와 에코백 제작 봉사

이정화 기자 승인 2021.10.14 15:27 의견 0
ABL생명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자료=ABL생명]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ABL생명의 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ABL생명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과 설계사가 함께 하는 에코백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설계사 총 145명이 1인당 약 2~3개의 에코백을 각자 집에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완성된 총 400개의 에코백은 개수에 맞춰 별도로 마련한 문구세트와 함께 이달 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제휴 보육원을 통해 전달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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