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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38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오는 10월11일, 16일 개최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9.29 11:52 의견 0
'2021 제38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최로 오는 10월11일과 16일, 양일간 펼쳐진다. [자료=한국음악협회]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대한민국 음악제를 대표하는 '2021 제38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최로 오는 10월11일과 16일, 양일간 펼쳐진다.

'2021 제38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첫날인 10월11일은 'UN 세계 장애인의 날' 선포 제4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국제음악회가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지휘자 차인홍(現 오하이오라이트주립대학교 음악원 교수)이 지휘하는 세계장애인연합오케스트라(WDPO)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자인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이재혁,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장애인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장애인국제음악회는 서양음악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청각장애를 극복한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1악장'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이재혁이 펼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1악장',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의 '현제명 고향생각',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中 페데리코의 탄식', 관현악곡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제9번 님로드'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10월16일은 '코로나 종식 기원음악회'라는 부제로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주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원시향의 지휘자 최희준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현란한 기교와 강렬한 연주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Jennifer Koh)의 협연 무대를 마련했다.

16일의 레퍼토리는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서곡'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가 협연하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의 진수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등, 국민악파 작곡가의 민족적 정신과 정기가 담겨있는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대한민국국제음악제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걸고 국제 규모로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最初)의 국제음악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제로 1975년 광복 30주년 음악제,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 문화예술축제, 2010년 G20 성공기원음악제,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음악제로 이어져 온 국가 문화 융성과 함께해온 음악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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