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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울버햄튼] 승부차기로 손흥민 웃었다..황희찬 패배했지만 '유니폼 교환'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9.23 08:18 의견 0
[자료=로이터/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손흥민(29·토트넘)과 황희찬(25·울버햄튼)의 첫 번째 만남에선 손흥민의 토트넘이 웃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울버햄튼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원정팀 토트넘은 케인, 로셀소, 힐, 은돔벨레, 알리, 스킵, 데이비스, 산체스, 로메로, 탕강가, 골리니가 선발로 나왔다. 손흥민, 레길론, 호이비에르 등이 벤치에 앉았다.

홈팀 울버햄튼은 포덴세, 실바, 황희찬, 네베스, 덴동커, 아잇 누리, 모스케라, 볼리, 킬먼, 회버, 루디가 선발 출전했다. 히메네스, 트린캉, 무티뉴, 트라오레 등은 서브에서 대기했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손흥민도 후반 16분 교체로 출전하면서 경기 중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후 양팀은 정규 시간 내 2대2 동점을 기록했다.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대회 규정에 따라 곧바로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황희찬은 승부차기 1번 키커로도 나서 성공시켰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손흥민은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지 않았다.

한편 경기 후 손흥민과 황희찬은 그라운드에서 만나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고 유니폼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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