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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6곳 공동주택 리모델링 주택조합장 간담회.."내년 1월 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9.17 21:34 의견 0
17일 오전 10시 성남시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6곳 단지 공동주택 리모델링 주택조합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료=성남시]

[한국정경신문(성남)=김영훈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6곳 단지 공동주택 리모델링 주택조합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리모델링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은수미 시장과 공공지원단지인 한솔마을 5단지, 무지개마을 4단지, 느티마을 3·4단지, 매화마을 1·2단지의 리모델링 주택조합장 6명이 참석했다.

성남시가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리모델링 지원센터 설치 계획 등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안전진단 용역 착수, 조합사업비 융자 지원, 행정절차의 신속한 진행 등 각 공공지원단지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공동으로 원활한 리모델링 추진을 위한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법령 정비,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비 지원 등 공공지원 추가 확대, 리모델링에 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은수미 시장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 감면 법령 개정 등 리모델링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 중"이라면서 "내년 1월 시청 내에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해 리모델링에 관한 주민 홍보, 관련 제도 개선, 단지별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공공지원단지를 선정하고 이들 단지에 대해 주민설명회,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지원 용역비, 기본설계 비용, 안전진단 및 안전성 검토 비용, 조합사업비 융자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다음 달엔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1곳을 추가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지원을 위해 현재 546억원인 리모델링 기금을 오는 2023년까지 100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성남지역에 15년 이상된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은 247곳 단지(12만103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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