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소비자패널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자료=NH농협손해보험]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했다.

NH농협손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소비자패널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최창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11명의 소비자패널이 참석했다. 그간 활동했던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패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NH농협손보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소비자패널을 운영하면서 ▲이색상품 아이디어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사항 ▲온라인 채널 상품 활성화와 홍보·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창수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소비자보호가 중요시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고객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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