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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대중교통 화장실 ‘몰카’ 경찰합동점검

박수경 기자 승인 2021.09.17 09:20 의견 0
김해시는 불특정 시민이 이용하는 개방형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화장실 소유자와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불법 촬영기기 탐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탐지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자료=김해시]

[한국정경신문(김해)=박수경 기자]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추석을 앞두고 10~16일 경찰 합동으로 대중교통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탐지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김해여객터미널과 부산김해경전철에서 이뤄졌으며 김해중부경찰서,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여객터미널 관계자를 비롯해 시는 불법 촬영기기 탐지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김해대학교 등 대학 관계자들도 참여하도록 했다.

합동점검반은 전파탐지기와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곳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 기간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공공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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