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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북상 대비 비상체제 돌입

최규철 기자 승인 2021.09.16 14:28 의견 0
[자료=경남도청]

[한국정경신문(창원)=최규철 기자] 경상남도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북상에 따른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찬투는’ 16일 오전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부근으로 접근하여 경남도 남해안 지역에 17일 새벽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 08시를 기해 경남도와 전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경남도는 태풍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산사태 위험지구, 대규모 공사장, 배수펌프장, 급경사지 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시설 1777개소를 일제 점검하여 태풍 북상과 호우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만3850척 소형어선 안전지대 대피 및 항내 결박 조치하고, 어항시설(67개소) 및 해양레저시설(42개소), 유어장(44개소) 사전점검 및 출입통제 지시를 완료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태풍진로를 예의 주시하고, 태풍상황에 따라 비상단계 상향(1단계→2단계), 공무원 비상동원 등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에 맞춰 신속히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제14호 태풍 ‘찬투’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서진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해안지역은 17일 15시경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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