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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국민지원금 신청' 비하 논란..SNS 게시글 모두 삭제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9.13 15:18 의견 1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왼쪽)과 래퍼 노엘 [자료=장제원 SNS·인디고 뮤직]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들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음악을 향한 비판적인 댓글을 캡처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그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곡 ‘이미 다 하고 있어’에 ‘구려’, ‘노엘은자기 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해당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은 댓글을 캡처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는 글을 더한 것이다.

노엘의 발언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재난지원금 수령자를 비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노엘이 캡처한 댓글을 단 누리꾼의 혹평이 과했다는 의견을 드러내면서도 노엘의 발언 역시 재난지원금 대상자 전체를 비하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이었고 지적한 것이다.

이후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13일 오전 현재 노엘의 인스타그램 계정엔 게시물이 하나도 없는 상태다. 계정은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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