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관절·체력에 안성맞춤..영양제 ‘액트에버정’ 출시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9.13 15:15 의견 0
삼진제약 액트에버정 [자료=삼진제약]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삼진제역이 관절 건강과 체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를 선보인다.

삼진제약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절 영양제 ‘액트에버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지던 관절 질환은 최근 젊은 연령층까지 확산됐다. 헬스 등 격한 운동을 배우는 젊은 연령층이 늘어나면서 관절 노화에 따른 골관절염 등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액트에버정은 연골 세포의 분해를 억제해 유지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이 60mg으로 일반의약품 기준 최고 함량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로 칼슘이 잘 흡수되도록 골밀도를 유지하는 이노시톨도 함유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갱년기 호르몬 조절에 효과적인 감마 오리자놀과 체력을 위한 비타민 B군도 포함돼 있어 체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양제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진제약 김지혜 PM은 “액트에버정은 관절 질환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낮아지는 폐경기의 여성부터 활동량이 많은 젊은층 그리고 면역 케어가 필요한 노년층까지 하루 한 알 복용으로 간편하게 관절 건강과 일상적인 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