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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바논] 손흥민 부상 결장 속 1-0 승리..권창훈 결승골 빛났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9.08 08:14 의견 0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레바논을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지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후반 15분 권창훈(수원) 선수의 결승 골로 레바논을 1-0으로 따돌렸다.

앞서 한국은 지난 2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인 이라크와 맞붙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2차전에서 승리를 만끽했다.

2경기에서 1승 1무로 승점 4를 쌓은 한국은 일단 이란(승점 3), 아랍에미리트(승점 1)를 밀어내고 A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황희찬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권창훈이 달려들며 가까운 쪽 포스트를 향해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발표가 레바논전 킥오프를 약 2시간 남겨두고 나온 가운데 젊은 피들의 열정이 위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월7일 시리아 홈 3차전과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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