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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송영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9월1일 EBS'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김영훈 기자 승인 2021.08.29 11:18 의견 0
EBS-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의 9월1일 오전 11시 '수요 초대석'에는 첼리스트 송영훈 교수와 다양한 선율을 위해 모색하고 탐구하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출연한다. 바리톤 정 경(좌), 첼리스트 송영훈(중),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우). [자료=워너뮤직]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매일 오전 11시, 광고나 드라마 영화 등 일상 속에서 만났던 클래식 음악을 재밌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EBS-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연출 한승훈, 박정보)은 가벼운 마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좋아할 수 있도록 위로와 힐링을 주는 클래식 입문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음악이 갖고 있는 진짜 매력에 푹 빠져들게 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수요 초대석' 코너에 클래식계의 명사들을 초대해서 그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오는 9월1일 오전 11시에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첼리스트 송영훈 교수와 다양한 선율을 위해 모색하고 탐구하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출연한다.

첼리스트 송영훈 교수는 9살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을 받아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음대, 영국 왕립 노던 음악원, 시벨리우스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다음해인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정명훈, 마르타 아르헤리치, 유리 바슈메트, 아르토 노라스 등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송영훈 교수는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함께 일본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13년부터 매해 꾸준히 초청받아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다.

송영훈 교수는 '클래식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는데,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며 매주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시도와 모색으로 자유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는 16살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연이어 우승했다.

이어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입상했으며, 2007년~2008년에는 대원음악상과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와 세계에서 더블베이스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성민제는 국제 더블베이스 앙상블 바시오나 아모로사와 함께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 미국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침과 동시에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 홀에서 솔로 무대로 독일에 데뷔했다. 2009년 발매한 첫 음반 '더블베이스의 비행'은 더블베이스 솔로 최초로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에서 나왔다.

또한 클래식 영화 '앙상블'에 출연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시도가 돋보이는 5집 앨범 'I Love Contrabass'를 발매했다.

9월1일 수요일 오전 11시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에서는 첼리스트 송영훈 교수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솔로 라이브를 통해 첼로와 더블베이스의 매력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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