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뱅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자료=MBC '나 혼자 산다'
따뜻한 겨울술 뱅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박나래와 정려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3회에서 김장을 끝내고 뱅쇼와 수육으로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본격적으로 배추에 양념을 묻히기 전, 박나래와 정려원은 김장을 끝내고 먹을 음식을 장만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푹 끓인 수육을, 정려원은 오렌지와 계피가 아낌없이 들어간 뱅쇼를 만들었다.
호기심 가득한 멤버들의 눈빛에 박나래가 “뱅쇼가 어떤 걸까요?”라고 묻자 고민에 빠져 있던 이시언은 “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갑게 먹으려면 식혀야 하냐”라고 물어 전현무로부터 “식혀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