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순대 달인 완결판...평범함이 특징인 강동구 ‘고급 아바이 순대’

김수진기자 승인 2019.01.21 22:03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생활의 달인’ 아바이 순대 달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료=SBS '생활의 달인'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서울 3대 순대 그 마지막 주인공인 강동구 순대 달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지역 3대 순대 완결판 아바이 순대 맛집이 등장했다. 비주얼만 봐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맛집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바로 ‘평범함’이었다. 아무 양념 없는 내장과 막창순대가 전형적인 아바이 순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계속해서 젓가락을 움직이게 만들고 있었다. 냄새가 하나도 없다는 아바이 순대는 기름을 치대한 제거한 것이 특징이었다.

한편 이날 소개된 강동구 맛집은 ‘고급 아바이 순대’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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