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옷걸이가 화제다. (사진 = sns)
[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차은우옷걸이 상품이 햇빛과 바람을 만나 '오래된' 세탁물을 더욱 빛나게 하며 활활 타오르는 꽃처럼 평가받고 있다.
차은우옷걸이를 증정하는 이슈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이날 오전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은우옷걸이, 상품화되자 인기폭발 신상 sns 대박났어...모든 옷이 명품 둔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이날부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차은우옷걸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21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옷걸이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차은우옷걸이를 구입하기 위해 팬들의 발걸음이 공연장이 아닌 세탁소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