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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퇴' 김연경 "버티고 또 버텨라" 여자배구 SNS 댓글 릴레이 감동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8.09 08:03 의견 0
김연경 [자료=올림픽공동취재단]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8일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한 뒤 취재진에게 "사실상 오늘이 국가대표로 뛴 마지막 경기"라고 밝힌 것.

만 17세이던 2005년 태극마크를 처음 단 김연경은 16년 동안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4강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번 올림픽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김연경은 귀국 후 오한남 대한민국배구협회장을 만나 대표팀 은퇴 의사를 전달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김연경은 함께 올림픽에 임한 후배 선수들의 SNS에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겨 주목받고 있다. 이소영 선수의 글에는 "수고했어"라는 멘트를. 박은진 선수의 글에는 "앞으로고 계속 화이팅"을. 염햬선 선수의 글에는 "수고했어. 앞으로도 응원할게"를. 김수지 선수의 글에는 "고생했어 내 친구"라는 멘트를 남겼다.

또 오지영 선수의 글에는 "긴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어. 덕분에 언니도 잘 버틸 수 있었다. 항상 건강하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기를"이라는 말을. 안혜진 선수의 글에는 "많이 힘든 시간도 많았을첸데 긍정적인 에너지로 잘 버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응원할게"라는 말을. 정지윤 선수의 글에는 "지윤아 네가 있어서 앞으로 한국 배구 미래가 맑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버티고 또 버텨라. 수고했어"라는 말을 남겼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경을 비롯해 최선을 다한 여자배구팀에게 끝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 오랜 시간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온 김연경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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