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걱정없이 쾌적하게 라운딩하세요"..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 골프장 인기몰이

강헌주 기자 승인 2021.07.30 10:22 의견 0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 CC 전경 [자료=부영그룹]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폭염 걱정없이 쾌적하게 골프 즐기세요."

한낮기온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최근 서울 등 도심지역의 평균기온이 31~32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평균기온은 22~23도로 도심보다 약 9℃ 낮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한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하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9월까지 예약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방문 고객들의 체온 체크 및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금지와 라운딩 중에도 마스크 착용 하기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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