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2020] 대한민국 온두라스 축구 전적 "6승 1무" 비겨도 8강 간다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7.28 08:52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28일) 온두라스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진행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현재 우리 대표팀이 속한 B조는 4팀이 모두 1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어 골득실로 순위가 매겨져 있다.

골득실 +3점으로 1위에 올라있는 대한민국은 온두라스와 비기더라도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국과 온두라스의 전적은 6승 1무다. 하지만 한국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져 탈락한 바 있다.

이번 김학범호는 화끈한 승리로 5년 만에 설욕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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