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컴백 내달 12일 확정..성숙해진 비주얼 공개 눈길

이슬기 기자 승인 2021.07.26 08:34 의견 0
박지훈 컴백 포스터 이미지. [자료=마루기획]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가수 박지훈이 컴백 일자를 확정했다.

박지훈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컴백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지훈은 빨간색 니트와 체크 패턴의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우수에 찬 눈빛이 설렘을 더욱 자극했다.

또한 컴백 포스터를 통해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 앨범명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오는 8월 12일로 컴백을 확정 지으면서 가수 박지훈의 모습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을 발매한 박지훈은 두 번째 미니앨범 '360',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 등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시도로 본인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이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를 통해 더욱 풍부한 음악적 성장을 보이며 유일무이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My Collection'을 통해 박지훈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오는 8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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