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 출시 이틀 만에 11억원 지급
윤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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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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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카카오뱅크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가 출시 이틀 만(21일 오전 9시 기준)에 지급 금액이 11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23일 이틀간 총 조회 고객 수가 17만명이며 약 5만8000건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이 원권리자에게 지급됐다고 밝혔다.
인당 평균 3만381원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찾아갔으며 최고 지급 금액은 약 910만원이다.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는 한 번에 휴면예금은 물론이고 휴면보험금까지 간편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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