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청파동 고로케집이 마지막까지 통편집됐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솔루션이 종료된 가운데 끝내 고로케집이 등장하지 않았다.

이날 솔루션 마지막 이야기에는 버거집, 피자집, 냉면집 등이 등장한 가운데 끝내 고로케집의 근황을 알 수 없었다.

고로케집은 앞서 사장님과 건물주와의 연관성, 그리고 프랜차이즈화 등 연이은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는다는 프로그램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통편집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