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소바 ‘수요미식회’ 소개된 맛집 위치는? 강동구 길동
김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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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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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마제소바 맛집으로 이름난 멘야세븐이 소개됐다.
자료=tvN '수요미식회'
16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마제소바 맛집이 소개됐다.
신동엽은 마제소바 맛집을 다녀온 뒤 “가끔 방송을 하다보면 이건 안 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적극 공감했고, 강남 역시 “그냥 통편집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연구가 박찬일은 “먹으면서 짜장면이 생각나지 않았냐. 비빔면이라는 것이 라멘에서 나온 것”이라며 “라멘의 시초는 중국이니까 형제같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정림은 사장님을 호텔에서 양식 요리사라고 밝혔다. 이후 돈코츠 라멘집을 7년간 운영하다 우연히 일본에서 마제소바를 맛본 뒤 한국에 들여왔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마제소바 맛집은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멘야세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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